목록전체 글 (71)
BGP's Blog
#1. 어깨에 힘 빼기. 앞으로 뻗은 자세에서 어깨에 너무 많은 힘이 들어가 있음. 발은 옆으로 뻗는다. 평영 발차기는 뒤로 차지 않고 옆으로 차준다. #2. 발차기 후 고개를 너무 빨리 들지 않는다. 고개를 빨리들면 멈춘다. 적당한 글라이딩을 유지한 후 천천히 고개를 들어준다. 머리가 입수되는 힘으로 인해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생긴다.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.
초급 자유형 25m. 대회 출전을 하게됐다. 평소처럼 몸에 힘을 빼면서 하는 자유형과는 달리 빠르게 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. 아직 팔꺽기, 물잡이를 배우지 않은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은 기존에 하던 방식 그대로 풍차를 돌리되 힘있게 저어야 겠다는 생각이다. 리듬이 깨지지 않도록.. 참가하는데 의미라..그래도 잘 해서 좋은 성적을 얻고 싶다. 연습은 효율적 발차기, 머리를 들지않는 숨쉬기, 팔 팍팍 젓기 마지막으로 리듬 유지하기.
어제 하루 쉬었다고 그런지 자유형이 정확히 되지 않았다. 숨이야 늘 부족 하지만 오늘은 호흡도 제대로 안되고, 팔 자세도 엉망이었다. 힙을 제대로 띄울 생각을 하지않고 발차기와 팔을 돌리는 데에만 집중을 했기 때문이 아닐까. 여러가지 신경 써야할 부분이 많지만 잊지않고 몸에 완전히 익숙해 질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연습을 해야겠다. 연습만이 살길이다. 평형 발차기 하나. 머리는 뒷면이 수면에 닿을 듯 할 정도로 깊게 넣어주고, 양 종아리는 최대한 힙쪽으로 밀착하며 발목은 양발의 뒷꿈치가 마주보도록 돌리고 어깨 넓이 만큼 간격을 준다. 둘. 양다리를 물을 밀어주며 발목은 다리를 모으는 순간 서서히 펴준다. 다리가 모인 후 호흡 실시. 입수 후 다리가 떠오를 때까지 대기하다 떠오르면 하나부터 반복. 하나 하는..
ㅇ평형 발차기 #1. 허벅지는 굽히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종아리를 힙 쪽으로 접어 최대한 밀착되게 한다. 이 때, 양 발의 뒤꿈치가 마주보도록 발목을 돌려준다. #2. 양쪽으로 물을 밀고 벌어진 다리를 모른다. 주의 할 점은 양 발이 물에 들어갈 때 까지 발목을 돌리지 않고 들어가서 양다리를 모으는 순간에 모아서 펴준다. #3. 머리 뒷 부분에 수면이 닿을 정도로 물속에 파묻고 발 끝은 모아야 한다.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.
01. 우리는 왜 일을 미루는가? #1.일을 미루는 것이 게으르기 때문이 아니다. "승리의 심리학", "일하는 기쁨"을 쓴 데니스 위틀리는 일을 미루는 습관이 자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방어적인 행동이라고 설명한다. 우리는 자신의 가치와 독립성에 위협을 느낄 때 일을 뒤로 미룬다는 것이다. #2.일을 미루면 보상이 따른다? 일을 미루는 버릇을 도피처로 삼는 사람들의 경우, 일을 미루면 비난에 대한 두려움을 효과 적으로 줄일 수 있다. 일을 미루는 것처럼 비생산적으로 보이는 행동이라도 어떤 형태로든 즉시 보답이 따른다면, 사람은 그 습관을 유지하게 된다. 일을 계속 미루면서 두렵거나 고통스러운 일을 외면하면 잠시나마 긴장에서 벗어날 수 있다. 일이 두렵고 괴로울수록 그 일을 회피하거나 그보다 더 재미있고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