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에게도 차가 생긴다.

#1. 차 구입 결정

.아들도 태어났고, 우리 가족의 동행에 있어 좀 편해보고자

#2. 차량 견적

.집에서 가장 가까운 영업소에서

*첫 번째 방문시 견적을 내주고 다음 날 전화를 준다. 방문 한 번 해달라고..

갔더니 뭥미 대뜸 계약을 먼저 하잔다. ㅡㅡ;  일단 재고를 맡아둬야 한다는

말로 급박한 상황인 것 처럼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 난 급할 건 없지..

계약하지 않는다.

#3. 고민

.다른 회사의 동일 등급 차량과 비교

.내가 원하는 차량보다는 가격에 맞추어 차를 보게 되었지만..

.어느정도 중간치에서 맞추게 됨..결정하는데 있어 어느정도 합리화..

.프라이드 -> 포르테 결정.

#4. 계약

.아버지 차 계약했던 영업소에 방문, 기존 견적에 비해 좀 더 나아진 조건의 견적을

받았고 마침 기다림이 적은 차량이 있었기에 바로 구매 계약서 작성

.집 근처 영업소 님에겐 미안함

#5. 두근두근

.결국 다음 주 차량을 받을 수 있게 된다. 

#6. 교훈

.차량 구입 시 견적은 한 곳이 아닌 두 곳 이상에서 견적을 받아 보시는게 좋을 듯

.혼자 결정하지 말고 가족, 친구, 직장 등 주변 분들과 함께 고민하자

.원하는 차량들이 결정되면 온라인 상에 해당 차량의 커뮤니티에서 장, 단점 및 결함

 등의 정보를 먼저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.

 -> 후보 차량들의 정보를 취합..최종 차량을 결정해야 한다.

.일단 계약을 먼저 ?? No!!

 -> 계약을 해지 할 경우 계약금은 되돌려 받을 수 있으나, 일정 기간 (1~2개월) 동안

     다른 영업소에서 차량 계약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 필요